여행/2019 Europe

Lay's Bugles 유럽에서 먹는 미국의 꼬깔콘 레이즈

ARES RYU 2019. 1. 22. 21:03


뭘 집든 평타는 치던 유럽의 과자...!




음 우선 양적으론 실패구나ㅎㅎㅎ


뭐 맛만 있으면 되지!!!




맛도 실패다...


정말 궁극의 나트륨 폭탄이다..


거의 개당 밥 한숟갈이 있어야

중화가 될 정도의 짠 맛이다...





이 과자를 맛있다고 느낄 때가 있긴 했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났는데

진짜 너무 ㄹㅇ 배고파서 이걸 우적우적 먹었을때


입이 텁텁해서 짠 맛을 잘 못느끼니

음 괜찮네 하고 먹었었다.


미각이 어느정도 활성화 되어 있을때는 먹기가 힘든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