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생가 2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에서 먹은 슈니첼

정말... 눈이 오지게 오던 어느 날... 이번 겨울이 하필이면기록적 폭설이 내리고 있는 중이다.아직까지도 진행 중이라든데 유럽에 눈이 내리면또 눈이 내린 대로 예쁜 곳이긴 하지만.. 제설을 하는 국군장병의 마음이 이런걸까...정말 하늘에서 내리는 ㅆㅡ레기라는 걸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다이나믹 유럽ㄷㄷㄷㄷ... 어쨌거나 이 눈을 뚫고 짤츠캄머굿...?볼프강호수...? 아무튼 모짜르트 외가 인근에 있는 식당에서슈니첼을 먹게 되었습니다. 스프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끔 식당에 따라 정말 못먹을 것을 주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슈니첼. 슈니첼은 쉽게 말해 오스트리아식 돈까스! 송아지 고기로 요리하는게 정통인 듯 하지만,내가 먹은건 돼지고기로 된 슈니첼을 먹었는데 그래서 그런지그냥 소스 없는 돈까스를 먹..

여행/2019 Europe 2019.01.21

유럽에서 먹은 코카콜라 체리, 레몬, 바닐라맛, 그리고 파란 환타... + SPAR 인조이 카페라떼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이 날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정말 추웠는데 도저히 롱패딩으로도 커버가 안 될정도였다. 그래 스타벅스를 가쟈!!!!!!!!!.....한국인 패키지 관광객이 이미 점령한 상태... 아 근데 너무 했던게일부 테이블은 한테이블 차지 해놓고 겨우 1음료...^^ 그런데 이 날.. 그런 테이블 꽤 있었음 으휴... 물론 직원 입장에선 좋겠지만,, 그리고 다른 카페가 있지 않을까..해서 나와봤는데 프랜차이즈는 없고,관광객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차마 용기가 안 나길래 그냥 가까운식료품점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코카콜라 레몬맛, 체리맛과 파란 환타를 샀습니다. 그리고 너무 추워서 초점 나간밀카와 누텔라 브레디도 샀습니다. 우선 코카콜라 체리 (제로)이건 우리나라에도 출시되었던 상품이었죠!..

여행/2019 Europe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