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인천-타오위안 중화항공 기내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무사히 3박 4일 대만여행을 마쳤습니다.

대만여행 첫번째 포스트는

바로 기내식입니다.

 

제가 탑승한 항공사는

중화항공

중화항공은 스카이팀 멤버로서,

대한항공과 인천-타오위안 노선 코드셰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출발 노선은

대한항공 케이터링에서 지원을 받습니다.

제가 탑승한 노선은

CI161 ICN-TPE

CI162 TPE-ICN

모두 CI-KE 코드셰어였으며,

운항사는 중화항공이었습니다.

먼저

CI161 ICN-TPE의 기내식입니다.

저는 치킨&라이스로 주문했어요.

닭고기요리는 찜닭 비슷한 간장소스 맛이어서

거부감 없이 잘 먹었습니다.

아삭한 배추와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좌측 상단은 밑반찬으로 나온

오이지무침과 미역무침이에요.

오이지무침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디저트로는

오예스와 오렌지주스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식사가 어느정도 끝나가면

커피와 우롱차를 서비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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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국편

CI162 TPE-ICN의 기내식입니다.

치킨과 씨푸드 중에서

씨푸드로 주문했어요.

생선요리는 생선도 부드럽고

속살까지 따뜻해서 맛있었어요.

단, 생강채가 많이 들어가 있어

 거부감을 가지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함께나온 에그?메쉬포테이토?와

햄과 오이가 곁들여져있는 샐러드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는 대만의 특산품인 망고젤리와 과일.

차갑게해서 먹으니깐 정말 맛있더라고요!

왜 대만에서 안 사왔나 땅을 치고 후회 중...

만약 다음에도 대만을 가게된다면

중화항공을 다시 이용할 의사가 있을만큼

만족했던 기내서비스예요!

대만 여행기는 계속 포스팅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