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이 날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정말 추웠는데 도저히 롱패딩으로도 커버가 안 될정도였다. 그래 스타벅스를 가쟈!!!!!!!!!.....한국인 패키지 관광객이 이미 점령한 상태... 아 근데 너무 했던게일부 테이블은 한테이블 차지 해놓고 겨우 1음료...^^ 그런데 이 날.. 그런 테이블 꽤 있었음 으휴... 물론 직원 입장에선 좋겠지만,, 그리고 다른 카페가 있지 않을까..해서 나와봤는데 프랜차이즈는 없고,관광객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차마 용기가 안 나길래 그냥 가까운식료품점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코카콜라 레몬맛, 체리맛과 파란 환타를 샀습니다. 그리고 너무 추워서 초점 나간밀카와 누텔라 브레디도 샀습니다. 우선 코카콜라 체리 (제로)이건 우리나라에도 출시되었던 상품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