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값아야 할 빚입니다." 이 문구, 익숙하시죠? 신용카드 상품 설명서나 광고에 보면 항상 등장하는 문구입니다. 맞습니다. "신용카드 = 대출"입니다. 이는 과장도 아니고 정말 팩트인데요, 이상하게 두 단어 차이에서 오는 느낌은 분명 차이가 있지만 같은 말인 거죠. 결국엔 신용카드도 '빚'을 내서 재화를 구매하는 것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신용카드는 체크카드와 달리 발급 시 조건과 심사가 필수적인데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직장이 있어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상태에서 카드를 신청하는 것이죠. 하지만 직장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직장도 소득도 없이 왜 신용카드를 쓰냐!!고 묻는다면.. 우선 신용등급 관리에 유리합니다. 체크카드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