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는 길..에 먹은Pom-Bär Original Bär는 독일어로 곰을 뜻하고Pom은.. 검색해도 안나오는거 보니그냥 이름인가 보다. 처음부터 이 과자를 알았던건 아니고,독일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그냥 집었던 과자이다. 오리지널과 케첩, 사워크림 맛이렇게 있나보다. 우선 독과알못이기 때문에오리지널로 구매. 그 날은 유난히도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차에 너무 오래 갇혀 있는 바람에배고픔에 이성을 잃고구매했던 제품. 당연히 가격은 모른다. 그리고 당연히곰+독일=하리보라고 생각한 우매한 저는이걸 그냥 하리보 감자칩이라고 불렀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하리보에서 감자칩을 만들리가 없군요... 근데 또 아이스크림은 만듦;; 그냥 더블비안코 위에 있는딸기 시럽 뿌려진 소프트 아이스크림 부분의 맛과 하리보 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