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선 마카다미아 넛 면세점 초콜릿! + 미성년자 면세점 이용

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DSLR을 안 가져가서 제주도 사진이 없음.. 유일한 한장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쇼핑이죠!

제주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을 운영 중입니다.

JDC면세점은 공항과 항만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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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면세점은 가고 싶었는데 살게 없었음...(?)

마침 감귤초콜릿 같은 제주도 특산품은 하나도 안샀고

얼마전 먹었던 로이스초콜릿이 생각나서 

초콜릿을 사기로 했다...

검색을 해봤더니

하와이안 선 마카다미아 넛이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사보기로 함...

근데 처음들어보는 이름이라서...

옆에있는 고디바를 살까 

10번정도 면세점 들락날락 거리면서

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고민함

그냥 하와이안선 사기로 함.

맛이 보장이 안됐으므로

많이 살까 하다가 3박스만 사기로 함...

음 58,950원...

3박스에 58,950원...

위에 102,920원은 랑콤에서 산 화장품 값이다.

음...

앞에서도 말했듯이 맛이 보장이 안됐으므로

21개짜리로 샀음!

뭐야

별론데?

뭐야?

별론데2

뭐야?

별로ㄴ....데가 아니잖아!

짱맛잇ㅆ음...

한 세개정도 먹어봐야

맛있는걸 느낄 수 있는거같다...

초콜릿 자체가 많이 달지 않음!

마카다미아가 엄청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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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면세점 이용

가능합니다.

흔히 이용을 할 수 없다고 알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만,

신분증만 있으시다면 이용 가능합니다!

저도 16만원을 쓰고 왔어요...

공통사항으로는 연 6회 이용하실 수 있으며 면세한도는 6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