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하면 비빔밥!
누구나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바로 전주비빔밥 대중화에 기여한 곳이 한국집이다.
수요미식회 전주편에서도 소개 된 적이 있어요!
구도 보소
또한 미슐랭 가이드 한국편에도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그냥 보통 식당이 아니구만!
▲놋그릇비빔밥
▲육회비빔밥
전주비빔밥은 아주 획기적인 맛이군!
이런건 아니었다.
물론 맛은 있음.
짱맛졸맛은 아니어도
"음 맛이 있군.." 정도
정작 전주시민은 전주비빔밥 안먹음
하지만
"비빔밥 한그릇에 수 많은 정성이 담겼구나"
라는게 느껴졌다.
뭐 전주라고 특별할게 있겠나요..
어차피 사람 사는 동넨데요 뭐...
이곳은 비빔밥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곳인거 같다.
근데 비빔밥 입안가득 넣고 오른쪽 모서리에 있는 나박김치(?)랑 같이 먹으면 그냥 아주 끝장나는 조화를 보여줌
나의 전주여행을 한국집에서 하얗게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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