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빠카메라, 니콘 D5300 구입!

ARES RYU 2015. 5. 9. 20:47



카메라를 샀따.


카메라.

특히 DSLR은 3년 전부터 갖고 싶었던 물건 중 하나였는데

이제서야 사게 됐다. 그리고 통장 잔액은 바닥을 기고 있다.


한 1년간 카메라에 대한 생각을 접고 있다가

굉장히 즉흥적으로 "카메라를 사야겠어!"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하루 만에 검색하고 구매함


"DSLR은 캐논이지!"라는 생각이 깊게 박혀 있었다.

캐논이 시장 점유율 1위기도 하고,

전문가들도 많이 쓰기 때문에.


하지만 그 생각은 하루 만에 바뀌었고 니콘을 선택했다.

우선 가장 큰 이유는 캐논-니콘 동급기간의 스펙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뭐 아무튼 D5300은 2013년 출시로 가격이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 올해 동급계열 D5500이 출시 되었지만 D5300과 별 차이가 없다.


D5300 18-55 VR Ⅱ Kit + 정품 후드 + MCUV필터 + SDHC 32GB + 액정보호필름 + 핫슈커버 = 629,390원(!)이라는 아주 좋은 가격으로 샀다.



..심쿵

학교+학원 끝나고 11시에 집에 왔더니

박스들이 차곡차곡 쌓여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물론 배경이 더러워서 블러 처리함 히히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카메라 박스가 누구야!!!!!

카메라 박스 나오라 그래!!!!!!


...!



아...........

아.......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메라 사면 누구나 찍는다는 렌즈캡 사진이나




감성적이지만 사실은 초점 나간 사진도


이제!! 나도!!!!!!! 이런거!!!!!!!!!!!!!!!11111 찍을!!!!!!!!!!!!!!1 수!!!!!!!!!!!!!!! 있다!!!!!!!!!




잘가라 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