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프로젝트-서울 페이스북 사진) 초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드디어 한국에도 찾아옵니다. 그냥 아무런 의미가 없는 "고무 오리"(러버덕 | Rubber Duck)인데 왜! 이토록 사람들이 열광을 하는 것일까요? 글쎄요... 그냥... 아주... 묘한... 무언가가...(이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답이 안 나온다.) 이럴 땐 작가의 말을... 들어봅시다...“러버덕 프로젝트에는 국경도 경계도 없다. 사람을 차별하지도 않으며 어떠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러버덕은 치유의 속성을 지닌다. 물 위에 다정하게 떠있는 오리를 보면 저절로 치유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나는 이 러버덕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긴장이 해소될 수 있다고 믿는다.“ - 플로렌타인 호프만 - (▲러버덕 프로젝트-서울 티..